‘춘천목수마켓’이 오는 18일 공지천 의암생활체육공원에서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2025 공예주간’ 행사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마켓은 ‘뚝딱 목공방’과 ‘나만의 플리마켓’이 함께 운영한다.
목공예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된 행사로 춘천, 평창 등 지역의 5곳 공방지기들이 모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행사에서는 △목공 체험 프로그램 ‘모두가 목수’ △목공방 플리마켓 ‘춘천 목수마켓’ △다양한 목공 도구를 판매하는 ‘우드워킹툴&마켓’ 등이 진행된다.
홍예빈기자 happy@kwnews.co.kr 입력 : 2025-05-14 16:57:57 수정 : 2025-05-14 18:08:25 지면 : 2025-05-15(10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