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일반

김의숙 작가, ‘2025 강원특별자치도 사진작가상’ 수상

김의숙 작가 수상, 김재경 작가도 전시작가로 선정
오는 7월11일부터 동강사진박물관서 수상작 전시

김의숙 작가가 ‘2025 강원특별자치도 사진작가상(이하 사진작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동강국제사진제 운영위원회는 최근 제23회 동강국제사진제 ‘2025 강원특별자치도 사진가전’ 참여작가 심사를 진행, 김의숙, 김재경 작가를 각각 1, 2위로 최종 결정했다고 16일 밝혔다. 1위에 오른 김의숙 작가에게는 사진작가상 수여와 함께 전시 공간이 제공되고, 김재경 작가 전시도 함께 진행된다.

이번 강원특별자치도 사진작가전은 강원도에 거주하거나 출신인 사진가들을 대상으로 도내 작가들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상작가 전시는 오는 7월11일부터 9월29일까지 동강사진박물관 제6전시실에서 진행되며 7월18일 오후 7시에는 동강국제사진제 개막식과 함께 시상식이 열릴 예정이다.

지선 1년 앞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