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창】 무더위를 잊게 해 줄 지역 미술인들의 작품 전시회가 잇따른다.
평창미술인협회 회원들은 2025~2026년 강원방문의 해를 맞아 활발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7월 한달간 ‘길 위에서의 명상’ 전시회가 평온AI 박물관 전시실에서 ‘최봉명의 남인도 명상 이야기전’ 으로 마련돼 방문객을 맞는다.
오는 23일까지 평창 무이 예술관에서 계속되는 ‘내면의 자아 Inner Self 2025’ 전시회는 김경은, 안재현, 양순영 작가 등 3인의 작품을 선보인다.
지난달 25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봉평 콧등 작은 미술관에서 열리는 ‘2025국제리사이클링 스토리-동시대의 카프리치오’에는 9개국 작가 22명의 작품이 전시된다.
컨템포러리 룩(LOOK)에서 오는 25일까지 ‘오야마 그레이스전’도 열린다.
진부 문화예술창작스튜디오에서 이달 1일부터 13일까지 열리는 박영복 개인전 ‘평창의 달 이야기’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