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일반

‘2025 강원사진대전’ 대상에 김길선 작가

김길선 作 ‘시계수리공’ 대상 영예

◇김길선 사진작가.

2025 강원특별자치도사진대전 대상에 김길선(평창) 사진작가 선정됐다.

강원특별자치도사진작가협회는 최근 홍천문화예술회관에서 공개 심사를 갖고 김 작가의 ‘시계수리공’을 대상작으로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김길선 作 ‘시계수리공’

올해로 39회를 맞는 도사진대전에는 259점의 작품이 접수됐다. 최우수상에는 이영숙(춘천) 작가의 ‘여정’이 뽑혔다. 우수상은 조성호(삼척) 작가의 ‘갈증’과 김동규(춘천) 작가의 ‘응시’가 각각 차지했다.

특선에는 신선영(태백), 윤광수(원주), 김의숙(동해), 류문수(홍천), 전만천(평창) 작가가 각각 이름을 올렸다.

강원사진대전 추천·초대작가전은 오는 9월 5일부터 9일까지 홍천문화예술회관 대전시실에서 열린다. 시상식은 9월 6일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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