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일반

원주 아미쿠스 갤러리 ‘힐링드로잉-네번째 이야기’

다음달 1일부터 11월30일까지

원주 아미쿠스 갤러리에서 다음달 1일부터 11월30일까지 ‘힐링드로잉-네번째 이야기’전시가 열린다.

이번 전시는 미술을 전공하지 않은 일반인들이 모여 그림 그리기를 이어온 결과물로, 김소영 지도강사를 비롯해 회원 15명이 참여했다. 10월에는 수채화와 뎃생 작품을, 11월에는 유화와 아크릴화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지난 전시와 달리 새내기를 벗어나 과도기를 지나며 작품에 한층 무게가 더해진 모습이 돋보인다.

김소영 강사는 “미술을 전공하지 않은 일반인들이 모여서 그림그리기를 즐거워 한다는것은 참 대단한 일인 거 같다”며 “바쁘게 흘러가는 세상속에서 그림으로 즐거움을 느끼는 회원들에게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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