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태백시장기 전국우수중고등학교 전지훈련 및 야구대회가 지난 9일부터 오는 19일까지 태백스포츠파크 야구장 일원에서 열려 지역 상경기가 반짝 특수를 누리고 있다. 사진은 지역 식당을 이용하는 참가팀의 모습.
【태백】제2회 태백시장기 전국우수중고등학교 전지훈련 및 야구대회가 지난 9일부터 태백스포츠파크 야구장 일원에서 열려 지역 상경기가 반짝 특수를 누리고 있다.
태백시야구소프트볼협회가 주최·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국민체육진흥공단·태백시·태백시의회가 후원, 강원일보가 협력하는 이번 대회는 오는 19일까지 총 11일간 전국 20개팀이 참여해 전지훈련과 대회를 치른다.
대회에 참여한 1,000여명의 선수, 가족 등은 전지훈련과 대회를 통해 기량을 다지는 것은 물론 지역 식당 곳곳에서 다양한 음식을 즐기고 숙박하는 등 지역 상경기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또 태백산국립공원 하늘전망대, 태백석탄박물관 등 지역 관광지를 둘러보는 등 태백의 자연과 문화를 만끽했다.
김상욱 태백시야구소프트볼협회장은 "비수기 태백지역에서 치러지는 전지훈련 및 야구대회를 통해 지역 상경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참가하는 선수들이 이번 전지훈련·대회 이후에도 다시 태백을 찾을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제2회 태백시장기 전국우수중고등학교 전지훈련 및 야구대회가 지난 9일부터 오는 19일까지 태백스포츠파크 야구장 일원에서 열려 지역 상경기가 반짝 특수를 누리고 있다. 사진은 지역 식당을 이용하는 참가팀의 모습.◇제2회 태백시장기 전국우수중고등학교 전지훈련 및 야구대회가 지난 9일부터 오는 19일까지 태백스포츠파크 야구장 일원에서 열려 지역 상경기가 반짝 특수를 누리고 있다. 사진은 지역 식당을 이용하는 참가팀의 모습.◇제2회 태백시장기 전국우수중고등학교 전지훈련 및 야구대회가 지난 9일부터 오는 19일까지 태백스포츠파크 야구장 일원에서 열려 지역 상경기가 반짝 특수를 누리고 있다. 사진은 지역 관광지 투어에 나선 참가팀의 모습.◇제2회 태백시장기 전국우수중고등학교 전지훈련 및 야구대회가 지난 9일부터 오는 19일까지 태백스포츠파크 야구장 일원에서 열려 지역 상경기가 반짝 특수를 누리고 있다. 사진은 지역 관광지 투어에 나선 참가팀의 모습.
전명록기자 amethy@kwnews.co.kr 입력 : 2025-10-12 23:00:00 지면 : 2025-10-13(14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