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릉】강릉시립미술관 교동은 15일부터 기획전시 ‘보통의 사람들_일상의 기록’을 개최한다.
2026년 1월1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전시에는 작가 콰야(Qwaya)가 참여해 그만의 예술 철학을 40여점의 회화작품으로 보여준다. 전시는 ‘콰야 Qwaya_밤의 사색’, ‘보통의 사람들’, ‘일상의 기록과 그 이야기’ 등 3가지 주제로 나눠 감상할 수 있다.
심규만 강릉시립미술관장은 “보통 사람들의 가장 평범한 하루 속 특별한 이야기를 조명한 이번 전시로 우리 모두가 일상 속 작은 소중함을 발견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시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매주 화~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 가능하다. 20인 이상 단체관람은 사전 예약을 해야 한다. 전시해설(도슨트)은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후 2시, 4시에 운영된다. 자세한 사항은 강릉시립미술관((033)640-4271)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