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강원날씨]영동 중심 계속 비…철원, 대관령 아침 최저기온 4도

최저기온 강원내륙 4~7도, 강원산지 4~5도
21~22일 영동 예상 강수량 20~60㎜

◇강원일보 DB

강원도는 북쪽의 찬공기가 유입되면서 22일까지 큰 일교차를 보이며 춥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강원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4~11도, 강원내륙 4~7도, 강원산지(대관령, 태백) 4~5도, 동해안 7~11도 등이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철원·대관령 4도, 태백 5도, 춘천 6도, 원주 7도, 속초 9도, 강릉 10도 등이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춘천·원주 18도, 양구 17도, 강릉 15도, 속초 14도, 태백 12도 등이다.

영동지역에는 18일째 비가 내리고 있어 1961년 이후 10월 강수일수 역대 1위를 기록했다.

영동은 22일 밤까지 비가 내리겠지만 21일 밤부터 내일 새벽 사이 비가 소강상태를 보이겠다.

21~22일 예상 강수량은 영동 20~60㎜다.

강원지방기상청 관계자는 “아침 기온이 낮아 도 전역에 쌀쌀한 날씨 속 춥겠고 급격한 기온변화로 인한 면역력 저하 등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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