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일반

루브르박물관 수석부관장 유알컬처파크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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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드포커싱홀, 빙하박물관 등
이형호 건축가 설계

◇유알컬처파크 사운드포커싱홀.

【원주】유알컬처파크는 루브르박물관 수석부관장이 17일 방문한다고 밝혔다.

루브르박물관 수석부관장 일행은 유럽 특허를 받은 유알컬처파크 사운드포커싱홀과 빙하미술관을 둘러볼 예정이다.

사운드포커싱홀은 음향 장비 없이 건축물 유리판을 통한 소리 반사로 공연장 전체에 맑고 강력한 원음이 집중·증폭되는 공간이다. 이형호 건축가의 독창적인 설계와 과학적 원리가 반영, 혁신적인 음향 건축 기술과 자연이 조화를 이룬 복합문화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빙하미술관은 기후변화와 지속가능성을 주제로 한 독창적 콘셉트로 건축됐다.

유알컬처파크 관계자는 "이 건축가의 유럽연합특허 기술과 독창적인 건축세계를 널리 알리게 되는 뜻깊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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