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일반

강원문화재단 도내 예술인 ‘마음치유’ 나선다

‘2025년 강원예술인 마음치유 심리검사’
지원받을 예술인 40명 선착순으로 모집

◇강원문화재단이 ‘2025년 강원예술인 마음치유 심리검사’ 지원자를 선착순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총 40명이다.

강원문화재단이 ‘2025년 강원예술인 마음치유 심리검사’ 지원자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도내 예술인의 정신적 건강 회복과 자기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예술인 1인당 30만 원 상당의 심리검사와 상담(각 1회)이 가능하다. 지원 대상은 도내에서 예술활동을 지속 중인 예술인으로 △예술활동증명을 완료한 예술인 △최근 2년 내 강원문화재단 지원사업 선정 이력이 있는 예술인 △문화예술 사업체 소속 혹은 문화예술 용역 계약을 체결한 예술인 등이다.

재단은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 40명을 대상으로 심리검사를 지원한다. 신청은 재단 이메일을 통해 접수하며, 서류 검토를 거쳐 선정된 예술인은 춘천·원주·강릉의 강원문화재단 지정 심리상담센터에서 검사와 상담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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