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일반

양양출신 이상서 화백, 신임 경기광주미술협회장 선임

◇광주미술협회는 최근 곤지향 어울림마당 문화교실에서 ‘2026 광주미술협회 총회’ 를 열고 회장 선거 투표를 진행한 결과 이상서 화백이 선출됐다고 24일 밝혔다. 임기는 다음해 1월1일부터 4년간이다.

경기 광주미술협회장에 양양출신 길마 이상서 화백이 선임됐다.

광주미술협회는 최근 곤지향 어울림마당 문화교실에서 ‘2026 광주미술협회 총회’ 를 열고 회장 선거 투표를 진행한 결과 이상서 화백이 선출됐다고 24일 밝혔다. 임기는 다음해 1월1일부터 4년간이다.

신임 이상서 회장은 양양출신으로 홍익대 미술대학원에서 현대미술을 전공하고 경기노동문화재 심사위원장, 아트매거진 홍익미술 편집위원장, 홍익대 미술대학원 동문연합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대한민국미술대전 한국화분과 초대작가, 대한민국미술대전·경기미술대전·충북미술대전 심사위원 등으로 활동중이다. 대한민국 미술인상 공로상, 경기미술사아, 경기미술공로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이상서 회장은 “광주미협이 도약하고, 작가들이 존중받는 협회가 되돌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협회 모든 구성원들과 소통하며 더 큰 변화와 발전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상서 화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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