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현미 공예협회장이 ‘2025 춘천민족예술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춘천민예총은 최근 심사위원회를 열고,유현미 공예협회장을 2025춘천민족예술인상에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유 회장은 공예 예술 현장에서의 꾸준한 창작 활동과 함께 지역 민족예술의 기반을 다지고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올 한 해 다양한 공예 관련 행사를 기획·주도하며 협회 운영에 책임 있는 역할을 수행해 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홍주 춘천민예총 회장은 “유현미 회장은 창작과 조직 활동을 동시에 이어오며 민예총의 가치를 현장에서 실천해 온 예술인”이라며 “이번 춘천민족예술인상은 오랜 시간 민예총과 함께해 온 그의 헌신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의미”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