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강릉바우길은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3박 4일간 대만 타이베이 인근에서 트레킹을 진행하고, 아시아 트레일 네트워크(ATN) 사무국인 대만천리보도협회를 방문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트레킹에는 총 16명이 참여했다.
협회 부회장 쉬 밍첸은 "향후 ‘우정의 길’맺기 등 지속적인 교류와 공동 트레킹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강릉바우길은 오는 2025년 1월 ‘주말정기걷기 800회’ 돌파를 앞두고 있으며, 당일 참여한 완주자에게는 기념 뱃지를 증정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