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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중꺾마', 정말 멋있는 말이다. 선수들에게 정말 큰 영향을 줬다"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마스크 투혼'을 펼친 한국 축구 대표팀 주장 춘천 출신 손흥민(30·토트넘)을 비롯한 대표팀이 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이들은 카타르 월드컵에서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
2022-12-07 20: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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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겼다" 투혼의 태극전사들 팬들의 뜨거운 환영 받으며 귀국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12년 만에 16강 진출을 이룬 태극전사들이 팬들의 뜨거운 환영을 받으며 귀국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7일 오후 4시 40분께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 약 1...
2022-12-07 19:3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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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FC 황문기 품절남 대열 합류
강원FC의 다재다능한 미드필더 황문기가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황문기는 오는 11일 서울 더컨벤션 신사에서 신부 서정윤 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동갑내기 예비 신부는 황문기가 포르투갈 리그에서 뛸 때 처음 ...
2022-12-07 18: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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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2022 카타르 월드컵 8강 대진 완성
2022 카타르 월드컵의 8강전 대진이 완성됐다.
마지막 16강전이 치러진 7일(한국시간) 모로코가 스페인을 승부차기 끝에 꺾으며 사상 첫 8강 진출에 성공했고, 한국과 같은 조였던 포르투갈은 스위스를 6대1로 대...
2022-12-07 18: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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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강 대진 확정…크로아티아-브라질, 네덜란드-아르헨티나, 모로코-포르투갈, 잉글랜드-프랑스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8강 대진표가 확정됐다.
16강전을 마친 카타르 월드컵은 이틀 휴식기를 갖고 한국 시간으로 10일 0시에 크로아티아-브라질, 오전 4시 네덜란드-아르헨티나의 경기로 준준결승을 시작한다...
2022-12-07 07:2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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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춘천 듀오’ 손흥민·황희찬, 대한민국에 희망을 쏘다
2022 카타르 월드컵 한국 대표팀의 여정이 마무리됐지만, ‘춘천 듀오’ 손흥민(30·토트넘)·황희찬(26·울버햄프턴)이 쏘아올린 희망은 대한민국을 들뜨게 하기 충분했다.
한국은 6일 새벽 4시(한국시간) 카타르 ...
2022-12-0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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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벤투호의 4년은 헛되지 않았다
한국 축구 대표팀의 기적 같던 여정은 16강에서 마무리됐다. 2022 카타르 월드컵 개막 전까지만 해도 한국 팬들조차 대표팀을 의심했다. 하지만 대표팀은 아랑곳 하지 않고 그들의 축구를 선보였고, 결국 12년 ...
2022-12-0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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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황소’ 황희찬, ‘춘천의 아이에서 월드컵 영웅이 되다’
속보=한국의 극적인 16강행을 이끈 황희찬(26·울버햄프턴)에 대한 관심이 연일 뜨겁다. 강원일보의 최초 보도를 통해 월드 클래스 손흥민(30·토트넘)과 같은 춘천 후평동 출신(본보 2020년 7월29일자 23면 보도)...
2022-12-0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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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세계 최강 브라질에 속수무책 끌려가…전반에만 4골 실점
한국 축구가 네이마르를 앞세운 세계 최강 브라질에 속수무책으로 끌려가면서 전반전에만 4골을 허용했다.
파울루 벤투(포르투갈)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6일 오전(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974 스타디...
2022-12-06 04:5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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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영웅을 맞이하라’ 축구 대표팀 7일 귀국
12년 만의 월드컵 16강 진출을 이룬 한국 축구대표팀이 금의환향한다.
대한축구협회는 6일 “2022 카타르 월드컵 일정을 마친 한국 선수단 중 미드필더 정우영(알 사드)과 골키퍼 김승규(알샤밥), 미드필더 정우...
2022-12-06 19:05: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