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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선숙의 달리기 교실]주력에 정신력 더해져야 완주

마라톤은 육체적인 운동이지만 정신적인 훈련이기도 합니다.

힘든 순간이 오면 스스로‘계속 뛸 것인가’ 아니면 ‘포기할 것인가’ 를 끊임없이 갈등하게 됩니다.

달리기를 단순히 육체적 운동으로 하고 있다면 정신적 운동도 같이 해 줄 필요가 있습니다.

훈련을 통해서 인내심을 길러 보도록 하는 것입니다.



뛰는 도중 힘든 순간이 오면 걷지 말고 페이스를 낮추면서 서서히 마음을 다스리며 끝까지 달려 보도록 하십시오.

이번 주는 총 거리 37.6km를 함께 달려 봅시다.



△월요일(4.8km)-400m 걷기, 1km 조깅·1km 빠른 걸음으로 걷기 2회, 400m 걷기

△화요일(5.4km)-200m걷기, 2km 조깅, 1km 걷기, 2km 조깅, 200m 걷기

△수요일(6km)-1km 걷기, 4km 조깅, 1km 걷기

△목요일(4km)-500m 걷기, 3km 조깅, 500m 걷기

△금요일(6.6km)-300m 걷기, 3km 조깅,1km 걷기, 2km 조깅, 300m 걷기

△토요일(5.4 km)-200m 걷기, 2km 조깅, 1km 걷기, 2km 조깅, 200m 걷기

△일요일(5km)-5km 조깅 30분∼35분 페이스(처음부터 빨리 뛰려고 하지 말고 천천히 1km마다 속도를 올려 주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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