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시·군별 아동관리서비스 ‘다양’

비만관리·인지능력 향상 등 맞춤형 사업 바우처제 실시

올해 각 시·군별로 다양한 지역사회 서비스 사업이 실시된다.

도는 국·도비 등 총 43억여원을 들여 전국 공통표준형 사업인 아동인지능력향상서비스와 아동비만관리서비스를 포함한 지역 맞춤형 사업을 바우처제로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춘천의 경우에는 외국어캠프체험과 보모서비스를 실시하는 것을 비롯해서 원주 장애아동재활치료서비스, 강릉 소아청소년언어·심리치료서비스, 태백·영월·평창·정선 찾아가는 이동 세탁, 속초 발달장애아동 치료 지원 서비스, 삼척 영유아 돌보미 서비스 등을 추진한다.

또 홍천은 청결한 가정환경만들기서비스, 철원 농촌 아동을 위한 방과 후 서비스, 화천 주거환경 소독방역, 양구 저소득청소년 영어캠프, 인제 어린이놀이터 전문소독방역, 고성 지역아동과 결혼이민자의 윈윈, 양양 어린이 체험 학습 프로그램 등을 실시한다. 김형기기자 khk@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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