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춘천시노인복지회관의 환경지킴이 노인 140명과 교통지킴이 20명, 복지관 관계자들이 7일 오전 8시 시청광장에 모여 환경보호 결의대회를 갖는다.
이어 이날 오전 11시까지 명동, 팔호광장, 후평동 등 시내 일원에서 쓰레기 수거활동과 함께 피켓 홍보, 홍보물을 배부하는 거리 캠페인을 벌인다.
시는 노인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노인들을 교통지킴이, 환경지킴이로 위촉해 어린이 교통 안전과 환경보호 활동 등을 벌이고 있다.
박종홍기자 pjh@kw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