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인제군이 아름다운 인제만들기 일환으로 지난 7월에 발대식을 갖고 활동중인 청정인제지킴이가 환경보호 일등공신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청정인제지킴이 41명은 관내 산간계곡 및 자연하천 유원지 38곳에 전담배치, 쓰레기수거 및 환경오염 예방활동과 피서객의 안전지킴이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또 피서객의 편의를 위해 설치된 이동식 화장실 32동에 대한 청결유지와 환경오염 방지를 위한 관광지용 쓰레기봉투 순회 판매 및 쓰레기 수거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특히 산간계곡에 방치되거나 미분리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청정인제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는 평이다.
정래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