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날씨]오늘 최고 30㎜ ‘반가운 가을비’

가을 가뭄으로 산불 예방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반가운 비 소식이 있을 전망이다.

강원지방기상청은 “22, 23일 이틀간 영서지역은 흐리고 오전부터 비가 내리고 영동지역은 낮부터 비가 내리겠으며 예상강수량은 5∼30㎜가 되겠다”고 예보했다.

영서지역은 지난달 25일 이후 한달여만에, 영동지역은 지난 8일 이후 2주 만에 내리는 단비가 될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9∼17도, 낮 최고기온은 15∼20도의 분포를 보이겠으며 바다의 물결은 0.5∼2m가 되겠다.

최기영기자answer07@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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