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TV '천하무적 야구단'이 팔도 원정기의 긴 여정을 춘천에서 모두 마무리했다. 천하무적 야구단은 27일 오전 춘천 의암야구장에서 열린 홍천드래곤즈와 경기를 통해 더 한층 실력을 업그레이드하며 11월에 있을 제1회 국민생활체육 전국야구대회의 리허설을 마쳤다.
선발투수로 나온 김창렬은 1회초 삼진을 2개나 잡아내는 깜짝 호투와 함께 1실점으로 막아냈다.
이어지는 공격에서 천하무적 야구단은 임창정, 조빈, 마리오의 내야 안타와 볼넷, 상대 실책을 묶어 무려 9득점하면서 승기를 잡았다.
그러나 2회초에 김창렬이 볼넷을 4개나 주는 컨트롤 난조로 5실점하면서 경기는 박빙으로 돌변했고 마지막까지 승부를 예상할 수 없는 대접전을 펼쳤다.
관중석에서는 오전 10시부터 치러진 경기임에도 전날과 같은 500여명의 관중들이 결정적인 순간마다 환호하며 열띤 응원전을 펼쳤다. 이날 경기와 전날 열린 챌린저와의 경기는 오는 31일과 11월7일 오후6시30분 KBS 2TV에서 각각 방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