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찰옥수수의 본고장인 홍천군이 태풍,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에 대비한 농작물(옥수수)재해보험 보험료를 지원한다.
올해 처음 실시되는 옥수수 재배농가 농작물재해보험은 오는 6월까지 옥수수 미백2호 미흑찰 등 3품종을 3,000㎡ 이상 재배하는 농가 가운데 보험가입기관인 지역농협에 재해보험을 든 농가로 부담금 중 50% 이하를 지원하게 된다. 이에 따라 매년 자연재해로 인한 경영불안을 해소, 농가의 소득 및 경영안정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광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