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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육상 다시 정상에 올려놓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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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성 도육상경기연맹회장 취임… “도 출신 선수 유출 적극 막을 것”

◇도육상경기연맹 제21대 박용성 회장 취임식이 19일 춘천베어스관광호텔에서 허천 국회의원, 이희종 강원일보사장, 김상표 도 자치행정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박승선기자

재정이사 18명 위촉도

박용성(57·대한건설협회 강원도회장)도육상경기연맹회장 취임식이 19일 춘천 베어스관광호텔에서 열렸다.

도육상경기연맹 제21대 회장에 취임한 박 회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최선을 다하면 못할 일이 없다는 신념으로 열심히 하겠다”며 “특히 과거 정상의 자리에 있었던 강원육상을 다시 정상의 자리에 올려놓고 도육련을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이끌어 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우수선수 육성과 꿈나무 발굴, 지도자들의 사기진작 등에 도움을 줄 재정이사를 취임과 함께 영입했다”며 “도출신 선수들의 타 시·도유출을 적극적으로 막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 회장은 “강원육상발전을 위한 육상전용경기장 추진 등의 공약사항은 혼자 노력으로 할 수 없는 것인 만큼 각계각층의 후원은 물론 강원육상인들이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김상표 도자치행정국장은 지사를 대신한 축사를 통해 “강원육상은 함기용 황영조 등 우수한 선수들을 배출했다”며 “박용성 회장의 취임으로 강원육상이 한단계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희종 강원일보사장은 축사에서 “뚝심과 소신을 가진 박 회장의 취임으로 강원육상이 발전할 것”이라며 “도육련 후원사인 강원일보사는 앞으로도 계속 후원할 것이며 화합과 소통을 바탕으로 전국 최고의 도육련이 되길 바란다”고 신임회장 취임을 축하했다.

이날 박용성 회장은 취임과 함께 재정이사로 위촉한 18명의 이사를 대표로 김숙영 태영산업개발 대표이사에게 위촉패를 전달했다.

박용성 도육상경기연맹회장 취임식 사회는 탤런트 황범식씨가 맡아 눈길을 끌었으며 이희종 강원일보사장 허천 국회의원 김상표 도자치행정국장 김종운 대한육상경기연맹부회장 임기준·정태섭 도체육회부회장 박근배 춘천시의장 문부춘 도체육회사무처장 보스턴마라톤을 제패한 함기용씨 장재근 국가대표육상감독 등을 비롯 각 실업팀감독 시·군육상연맹회장 등의 내외빈이 참석, 취임을 축하했다.

김보경기자 bkk@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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