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매홀중 김혜빈(15)은 본래 공격수이지만 19일 부산알로이시오중과의 경기에서는 감독의 수비강화 전략에 따라 중앙수비를 맡았을 정도로 축구센스가 좋아 팀내에서 가장 신뢰받는 선수.
수비에 집중하다 팀이 2대0으로 앞서나가자 공격에 나서 단독돌파 후 페널티박스에서 오른발 중거리슛으로 골까지 넣으며 승리를 이끌어 내 박수갈채를 받기도.
부천 심원초 5학년때 축구를 하다 남자 못지않은 실력을 보이자 본격 여자축구선수의 길로 접어든 김혜빈은 “박지성과 호날두를 좋아하며 U-20 월드컵에서 선전한 선배들처럼 국가대표가 돼 활약하고 싶다”고 포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