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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의 넉넉한 인심 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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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봉사회 강릉지구협의회 식음료 봉사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강릉지구협의회(회장:심상률) 회원들이 제10회 통일대기 전국여자종별축구대회가 열리는 강남축구공원 등지에서 대회기간 내내 식음료 봉사를 펼쳐 호응을 얻고 있다. 강릉=최영재기자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강릉지구협의회(회장:심상률) 회원들이 제10회 통일대기 전국여자종별축구대회가 열리는 강남축구공원, 성덕초교 일대에서 대회기간 내내 식음료 봉사를 펼쳐 호응을 얻고 있다.

협의회 회원들은 통일대기 축구대회가 개막한 지난 18일부터 결승전이 열리는 26일까지 매 경기 봉사회별로 조를 나눠 현장에서 물과 커피 차 등을 공급하고 있다.

경기장을 찾은 축구 관계자들은 물론 학부모 관중들은 음료를 마시며 무더위를 해소할 뿐 아니라 강릉시민들의 따뜻한 온정도 함께 느끼게 된다. 통일대기가 시작된 후 10년째 함께하고 있는 대한적십자사 봉사회원들은 대회가 성공적으로 치러지고 지역이미지도 높아지면 회원들 모두 뿌듯한 보람을 느낀다고 말한다.

심상율 강릉지구협의회장(57)은 “여자축구 월드컵 선전으로 올해 통일대기 축구대회 경기장을 찾는 관중이 많아졌고 이 축구대회가 해를 거듭할수록 발전하는 것 같다”며 “축구대회를 위해 강릉을 찾은 모든 분께 넉넉한 지역의 인심을 전달하고 싶다”고 말했다.

강릉=최영재기자 yj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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