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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청 후기리그 첫 승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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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대전한수원과 홈 개막전

【강릉】내셔널리그 디펜딩챔피언 강릉시청이 전기리그 우승팀인 대전한수원을 상대로 '대한생명 2010 내셔널리그' 후기리그 홈 개막전 승리에 도전한다.

21일 오후7시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강릉시청과 대전한수원의 후기리그 개막경기를 통해 두 달여간의 휴식기간 팀이 어떻게 성장했는지를 판가름할 수 있다.

전기리그를 8위로 아쉽게 마감한 강릉시청은 이달 동해에서 열린 2010 KFA 전국비치사커대회에서 우승을 하는 등 상승세를 탄 팀 분위기를 살려 홈 개막전을 반드시 승리로 이끌어 지난해 통합우승팀의 면모를 과시하겠다는 각오다.

특히 K-리그에서 통산 166경기에 출장했던 국가대표 출신으로 독일 2부리그, 중국리그를 거쳐 내셔널리그로 돌아온 심재원과 손제웅 장혁진 등 영입 선수들의 리그전 첫 경기여서 관심을 모은다. 강릉시청은 여름 훈련에서 대청봉을 등반하고 모래사장 훈련을 하는 등 선수들의 체력을 강화해 후반기 체력저하에 대비해 왔다.

박문영 강릉시청 감독은 “홈팬들의 성원에 어긋나지 않도록 멋진 경기력으로 후기리그 첫 승과 함께 4강 플레이오프 티켓을 반드시 획득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최영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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