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강릉문화의집과 시영상미디어센터가 운영하는 동아리 '징검다리, 우리들 라디오 36.5'는 23일부터 31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주민 스스로 라디오를 통해 이웃의 이야기를 전하는 메신저 양성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은 라디오 편성과 제작과정을 실습해보는 기회를 갖게 된다. 또 구성과 녹음, 인터뷰, 편집 등 교육을 거칠 예정이며 인터넷 방송과 공개방송도 진행할 계획이다.
'징검다리, 우리들 라디오 36.5'는 다음달 4일부터 오는 11월20일까지 매 주말 행복한모루에서 진행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참가 신청은 강릉문화의집 홈페이지(www.cnaf.or.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은 후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원선영기자 haru@kw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