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FC가 도내 축구꿈나무 육성에 나선다. 강원FC는 23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강릉 지역 초등학교 남자 어린이를 대상으로 유소년클럽 회원을 모집한다. 1학년부터 6학년까지 학년당 20명씩 선착순으로 신청받으며 가입비는 15만 원이다.
클럽 회원이 되면 강원FC 홈경기를 1년 동안 무료로 볼 수 있고 강원FC 선수들과 함께하는 축구 교실에도 참가할 수 있다.
또 강원FC 유니폼과 어린이 T셔츠, 모자, 축구화 가방 등의 회원용품도 선물로 받는다.
훈련은 강원FC 클럽하우스가 위치한 강릉시 노암동 강남축구공원 내 풋살경기장에서 진행되며 프로그램 내용과 교육시간은 회원 마감 후 별도로 공지할 예정이다.
회원신청은 강원FC 홈페이지에서 가입신청서를 다운로드한 뒤 이메일(take1020@gangwon-fc.com)로 접수하거나 강릉종합경기장 내 1층 강원FC 사무국을 직접 방문해도 가능하다.
강원FC 김원동 대표이사는 “구단 유소년클럽이 우선 강릉에서 시작하게 됐지만 앞으로 18개 시·군 전역에 걸쳐 활성화할 계획”이라며 “이는 K-리그 구단 가운데 최초의 시도로 의미가 깊다”고 말했다.
김보경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