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일반

호우 피해복구비 30억원 확정

도, 영서 북부지역 10일부터 복구비 지급

도는 지난 8월14~15일 춘천과 철원 화천 등 영서 북부지역에서 발생한 호우 피해복구비를 30억3,200만원으로 확정했다고 8일 밝혔다. 이에 따라 도는 복구지원금을 각 시·군에 지급, 복구에 나서도록 했다.·

도는 지난 2일 강풍을 동반한 태풍 곤파스 피해 지역에 공무원과 군인 등 연인원 2만330명, 154대의 장비를 동원해 응급복구를 이번 주 안에 마치는 한편 10일부터 피해액 조사에 착수, 추석 이전에 재난지원금을 지급할 방침이다.

이규호기자hokuy1@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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