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가시남’ 숀리, 체력유지 위해 10끼 식단…사진공개에 네티즌 관심집중

사진출처=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 캡처

'다이어트 킹' 숀리가 '가시남'이었던 과거사진을 공개하며 지금 모습을 위해 10끼 식단을 지켜 왔다고 밝혔다.

최근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는 '전국 갈비씨 연합'(이하 '전갈연') 대표 3인이 출연, 숀리에게 "우리도 살찌고 싶다"고 요청했다.

이에 숀리가 마른 몸이었던 과거 자신의 모습을 공개한 것. 사진 속 숀리는 182cm의 키에 58kg으로 마른 몸에 지금과는 다른 허약한 모습이었다.

숀리는 "20세 때 182cm의 키에 58kg이었다. 운동을 시작하면서 21세 때 65kg, 24세 때 88kg으로 단 3년 만에 무려 23kg을 찌우고 근육이 붙으면서 지금의 체격을 가질 수 있었다"고 털어놨다.

숀리가 공개한 여러 장의 과거사진 중 21세 때의 모습은 영락없는 '마이티 마우스'의 멤버 상추를 닮아 폭소를 자아냈다.

숀리는 지금과 같은 체력을 유지하는 비결로 유산소 운동, 근력운동, 스트레칭을 각 1분씩 진행하는 '트리플 원샷' 운동법을 소개했다.

숀리는 식단을 공식 홈페이지에 공개하겠다고 전해 마른(?) 네티즌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강원의 역사展

이코노미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