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반

[주말장터]“착한 소비로 이웃사랑 동참하세요”

벨몽드 판매금액 5% 기부

춘천M백화점 상품권 증정

도내 유통매장들이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이해 가격행사 및 이벤트를 진행한다.

(주)새시대체인 벨몽드는 연말연시 '따뜻한 사랑 나누기 大 축제'를 마련했다. 매장 내 착한 상품 마크가 표기된 상품을 구매할 경우 판매금액의 5%가 희망이 필요한 이웃에게 쓰인다. 착한 상품은 카레의여왕 1,980원, 크리넥스향더블각티슈 6,980원, 홍천강 수라쌀(20㎏) 3만6,800원, 올리브유재래김 1,980원이다.

춘천M백화점은 25일까지 유아동 브랜드에서 7만원, 15만원 이상 구매 시 5,000원, 1만원 M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하며 헤라와 설화수 매장에서는 25일까지 1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롯데리아 불고기버거세트 교환권을 선착순 100명에게 증정한다. 패션관에서는 29일까지 러브켓 가방 15만9,000원부터, 닥스 미들구두 11만8,000원부터 제공한다.

춘천철원축협 하나로마트 퇴계점에서는 감귤(5㎏) 9,800원, 상주대봉시(5㎏) 1만4,800원, 제주당근(1봉) 1,680원, 제주갈치(4마리) 8,800원에 내놓았다. 이외 대패삼겹살(100g) 1,180원, 하이록한우사골곰탕(800g) 4,800원에 판매한다.

진유정기자 jyj85@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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