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척시와 한국수자원공사 태백권관리단이 삼척시 도계읍과 태백시민 식수원인 광동댐 저수구역 내 부유 쓰레기 처리 비용을 한강수계기금에서 지원받는 등 쓰레기를 효과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지난 8일 삼척시청에서 협약을 체결했다.
삼척시와 한국수자원공사 태백권관리단에 따르면 협약서는 댐 저수구역 내 쓰레기 수거와 운반·처리에 대한 위탁대행, 한강수계관리기금 신청 및 운반처리 비용 집행, 수거 쓰레기의 적법 처리 지도 관리 등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고달순기자 dsgo@kw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