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

[횡성]영농폐기물 일제수거 실시

【횡성】다음 달 중순까지 영농폐기물 일제 수거가 실시된다.

군은 추수철이 마무리되는 시기에 영농폐기물인 폐비닐, 폐농약병을 모두 수거해 청정한 영농환경을 관리할 수 있도록 농업인들을 독려하고 있다. 이를 위해 군은 올해 1억6,000만원의 예산을 확보, 읍면을 통해 수집 장려금으로 지급할 계획이다.

군은 영농폐기물 1㎏에 90원을 지급하며 이와 별도로 한국환경공단은 폐비닐을 제외한 농약병(유리)150원/㎏, 농약병(플라스틱)800원/㎏, 농약봉지 2,760원/㎏의 수거보상금을 주고 있다.

유학렬기자 hyyoo@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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