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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지대관령고 조은화 `2관왕'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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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9회 전국학생스키대회

여중부 김소희·주사랑

제1회 동계유스올림픽에 출전했던 상지대관령고 조은화가 제39회 전국학생스키대회 2관왕에 등극하며 국가대표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조은화는 26일 포천 베어스타운스키장에서 열린 여고부 대회전 결승에서 1, 2차 합계 1분00초22로 평내고 오서영(1분01초20)을 따돌리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그는 슈퍼대회전 결승에서도 역시 오서영에 앞서며 금메달을 획득, 첫날 걸린 금메달 2개를 모두 가져갔다.

여중부 대회전 결승에서는 도암중 김소희가 1, 2차합계 1분00초92로 부산 하단중 강영서를 누르고 금메달을 획득, 18일 앞으로 다가온 제93회 전국동계체전 금메달 전망을 밝게 했다.

여중부 슈퍼대회전 결승에서는 봉평중 주사랑이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으며 대회전 금메달리스트 김소희는 은메달을 가져갔다.

남고부에서는 상지대관령고 박제윤이 대회전과 슈퍼대회전 결승에서 모두 울산 다운고 김동우에게 뒤져 은메달 2개를 차지했다.

초등 1, 2학년 남자부 수퍼대회전에서는 도암초교 강희영, 3, 4학년부에서는 횡계초교 홍진욱, 초등 1, 2학년 여자부에서는 도암초교 박소현이 나란히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김보경기자bkk@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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