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경매 최고 낙찰가는 박수근
양구 출신 국민화가 박수근(1914~1965년)화백의 작품이 지난 12년간 국내 미술품 경매시장에서 거래된 미술작품 중 최고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미술시가감정협회가 지난 2000년 1월부터 2011년 12월까지 낙찰된 2만7,895점의 그림값을 분석한 결과 박 화백의 작품 평균 매매가가 2억9,98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이중섭 작가가 2억 6,000만원으로 2위에 올랐고 김환기(1억9,820만원) 이우환(1억3,000만원)씨가 그 뒤를 이었다. 국내작가 작품 중 가장 높은 경매가는 지난 2007년 5월 서울옥션 경매에서 45억2,000만원에 낙찰된 박화백의 유화작품 '빨래터'로 조사됐다.
오석기기자
춘천문화원 문화학교 수강생 모집
춘천문화원이 '2012 문화학교' 수강생을 7일부터 모집한다. 강좌는 일반강좌와 놀토강좌로 마련됐으며 '중국어 초급'과 '기체조', '한국화', '농악', '판소리' 등 24개 강좌로 구성됐다.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전화 또는 방문접수하면 되며 수강료는 학기당 3만원으로 모집정원의 70% 이하인 과목은 폐강된다.
교육은 1년 과정으로 다음달 4일부터 오는 7월 7일까지가 1학기, 8월 20일부터 12월 14일까지가 2학기다.
개강식은 다음달 2일 오후 2시 문화원 5층 대강당에서 열릴 예정이다. 문의 (033)254-5105.
안소현기자
김혜연씨 작품 다이어리 실려 눈길
강릉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국화가 김혜연(38)씨의 작품이 삼성문화재단과 삼성생명이 발행한 2012년 다이어리·가계부에 실려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06년 대한민국청년비엔날레 대상 수상자인 김작가의 작품은 '수영하는 가족풍경'을 비롯해 '어미새와 아기들1' '하우스1' '세아이와 엄마' 등 여성과 가족의 모습을 한 화면에 담아 따뜻한 일상의 순간들을 포착하고 있다. 지난해 박준용청년예술문화상을 수상한 임만혁씨의 부인이기도 한 김작가는 관동대 한국화학부와 중앙대대학원 한국화학과를 졸업했다.
오석기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