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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최강 서바이벌’ 고은아, 막방 촬영…우리 이대로 쭉~ 팀 할까요?

사진=영화사 숲

‘K-팝 최강 서바이벌’ 고은아, 막방 촬영…우리 이대로 쭉~ 팀 할까요?

단 2회 방송만을 남겨 놓은 신개념 서바이벌 뮤직 드라마 ‘K-팝 최강 서바이벌’(연출: 이정표 / 극본: 문선희)이 마지막 촬영현장에서의 출연진들의 유쾌한 모습이 볼 수 있는 단체 컷을 공개했다.

‘K-팝 최강 서바이벌’의 주역으로 첫 남장연기에 도전했던 고은아가 마지막 촬영 직후 지난 3개월간 동고동락해온 극중 m2 주니어 멤버(곽용환, 진혁, 조윤우, 타군, 맹세창, 송세현)들과 함께 단체컷을 촬영하며 훈훈하게 마무리했다.

극중 예비 아이돌 m2 주니어의 홍일점 ‘승연’역으로 활약을 펼친 고은아는 “처음으로 남장을 하고 연기하면서 현장에서 여배우다운 모습보다 극중 승연이처럼 스스럼 없이 어울릴 수 있었던 것 같다”며 마지막 촬영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m2 주니어를 연기한 연기자들은 모두 20대 초반의 또래들로 공개된 단체컷에서도 특유의 익살스럽고 유쾌한 모습으로 마지막까지 분위기를 업 시켰다.

다음달 1일 마지막 방송에서는 티격태격, 알콩달콩, 변화무쌍한 로맨스를 이어온 승연(고은아 분)과 우현(박유환 분)의 관계가 어떻게 마무리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때론 팀으로 협력하고 때론 라이벌로 치열하게 경쟁해온 m2주니어 멤버들의 거취가 결정되며 그동안 시청자들이 품어왔던 모든 호기심을 해소시켜 줄 전망이다.

네티즌들은 “벌써 마지막이라니 너무너무 아쉬워요!!”, “우현이랑 승연이 해피엔딩이죠?!”, “이제 m2 주니어 못 보는 건가요ㅠ, 팀 결성해도 될듯…”, “m2 정식 멤버 발표하는 거죠… 누가 떨어질지 제가 다 떨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흥미진진한 설정과 다채로운 볼거리로 시청자들의 오감을 충족시킨 ‘K-팝 최강 서바이벌’ 13회는 30일 오후 8시 50분 채널 A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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