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는 장마철을 앞두고 산사태의 신속하고 정확한 예방대책 마련을 위한 '산사태예방대책상황실'을 설치해 운영한다고 지난 31일 밝혔다.
운영 기간은 오는 10월15일까지며 관심단계(태풍, 호우 빈발시기)와 주의단계(예비특보 또는 주의보 발령 시), 경계단계(경보발령 시), 심각단계(경보발령 후 피해발생 가능 시) 등 4단계로 나눠 탄력적으로 운영된다.
아울러 개정된 산림보호법이 8월23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산사태 취약지역 실태조사를 이달 말까지 실시한다.
이규호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