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평창]영농폐기물 분리수거량 도내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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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동계올림픽 개최도시 평창군이 농촌에서 발생하는 폐비닐, 빈 농약병의 재활용 분리수거량이 도내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돼 자원순환에 앞장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평창군은 한국환경공단 강원지사의 이달 현재 도내 18개 시·군의 영농폐기물 수거실적 분석 결과 평창군의 영농폐기물 수거량은 3,284.4톤으로 도내 1위를 차지했다고 29일 밝혔다. 평창군의 폐비닐 수거량은 3,264.4톤으로 1위를 차지했으며 빈 농약병 수거량은 20톤으로 2위를 차지하는 등 총 수거량 3,284.405톤으로 2위에 오른 홍천군의 2,068.1톤보다 50% 이상 많은 양을 기록했다.

정익기기자 igjung@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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