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신양 싸이 변신…"싸이로 완벽 빙의"
박신양 싸이 변신이 화제다.
지난달 30일 MBC ‘시간을 달리는 TV’에 출연한 박신양은 1998년으로 시간을 돌려 가수의 삶을 선택했다.
이날 방송에서 건방진 콘셉트의 가수 싸이로 변신한 박신양은 "2년 만에 톱가수가 돼서 건방의 극치를 달려보고 싶다"고 말했다.
과거로 돌아간 박신양은 2002년 5월 둘째주 '음악캠프'로 데뷔해 싸이로 변신, 랩과 댄스를 완벽히 소화함과 동시에 폭발적인 무대 매너를 선보여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싸이로 변신한 박신양은 데뷔곡 '새'로 컨츄리꼬꼬와 비를 누르고 1위를 수상했다.
박신양 싸이 변신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신양 싸이 변신, 박신양 멋지다", "박신양 싸이 변신, 가수로도 충분히 성공할듯", "박신양 싸이 변신, 그의 변신에 박수를"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