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태희 출산 연기…“실감나는 출산 장면에 호평”
김태희 출산 연기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배우 김태희는 3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 에서 장희빈으로 완벽 변신해 극중 아들 경종을 낳았다.
김태희는 입에 수건을 물고 비 오듯 땀을 흘리며 소리를 지르는 등 실감나는 출산 장면을 연출해 안방을 사로잡았다.
또한 궁중에서 산모가 느끼는 고통을 생생하게 표현해 내 그동안의 연기력 논란을 잠재울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김태희 출산 연기에 네티즌들은 “김태희 출산 연기, 정말 의외였다”, “김태희 출산 연기, 얼굴을 찡그려도 예뻐서 깜짝 놀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