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

[횡성]생활환경 오염원 중점 점검

【횡성】횡성지역 환경오염원 사업장 12곳에 대한 중점 관리가 이뤄진다.

군은 청정 환경보전과 주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오는 10월 말일까지 3개월 동안 생활환경오염원 사업장에 대해 중점 점검을 실시하고 개선 조치할 예정이다.

악취, 대기, 소음, 먼지, 폐수 등 오염원은 이웃 간 갈등을 일으키는 대표적인 환경오염원으로 특히 여름철 높은 기온과 많은 강수량으로 악화돼 집중 관리가 필요한 실정이다.

군은 비료공장, 세차장, 축사, 채석장, 폐수배출업소 등 환경오염 위험이 높은 이들 사업장을 대상으로 우선 사업장 현지 방문 지도 및 점검을 실시하고, 고질적 오염 발생 사업장에 대해서는 행정조치할 계획이다.

유학렬기자 hyyoo@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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