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디텍메드㈜는 1988년 11월 바이오벤처기업으로 설립, 20여종의 질환을 진단할 수 있는 체외진단 의약품 및 관련 의료기기를 개발해 수출 1,000만달러, 매출 200억원대의 진단회사로 성장했다.
지속적인 지적재산권 확보와 시장 개척을 통해 기술·성능을 인정 받아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 현재 세계 70여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춘천 거두농공단지에 자리 잡으며 지역 내 우수인력을 채용해 고용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또 직원의 후생복지 및 기부를 통한 수익금의 사회환원 등 사회공헌도도 높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매년 70% 이상의 매출 신장을 기록해 높은 수익성과 성장성을 겸비한 회사로 거듭나고 있고, 향후 강원도를 대표하는 세계 10대 진단기업으로 성장 가능성이 높다.
국내 전시회뿐 아니라 세계 유명 전시회에도 매년 참가해 발전하는 회사의 기술력을 홍보, 적극적으로 해외시장을 개척하고 있으며 정기적으로 주요 업체를 방문하고 고객만족 서비스를 실현 중이다.
또 수출 대상국가의 현지 대리점과 연계해 꾸준히 시장조사를 통한 상품의 품질 향상 및 신기술 동향을 파악하는 데 노력하고 있다. 특히 지역 내 우수인력을 채용해 2008년 29억원, 2009년 56억원, 2010년 84억원, 2011년 109억원, 2012년 180억원 등으로 최근 5년간 70%의 높은 성장률을 유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