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대형 사업장들이 멸종위기 동·식물 보호에 나선다.
원주지방환경청(청장:황계영)은 24일 오전 11시 청사 회의실에서 한국가스공사 삼척기지건설단 등 대규모 환경영향평가 협의사업장 5개소와 '1사 1멸종위기종 서식지 복원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원주지방환경청은 2012년부터 이 사업을 펼쳐왔다. 올해 이 사업에 참여하는 대형 사업장은 신안종합리조트(주), 코오롱글로벌(주), 원익엘앤디(주), 한국가스공사 삼척기지건설단, 라파즈한라시멘트(주) 등이다.
원주=이명우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