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3’ 심현보 바스코 1대1 대결, “최고의 1분 기록”
심현보 바스코
‘쇼미더머니3’의 최고의 장면으로 심현보와 바스코의 1대1 대결로 선정돼 화제다.
17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3’ 에서는 3차 예선인 ‘일대일 배틀’에서 험난한 2차 예선을 뚫고 3차 예선에 올라온 46명의 래퍼 지원자들은 자신이 직접 배틀을 벌일 상대를 지목해 두 래퍼 지원자가 같은 비트로 무대를 꾸몄다.
이날 최고의 1분을 기록한 장면은 14년차 경력의 전설의 래퍼 바스코와 개성 있는 그루브를 지닌 래퍼 심현보의 일대일 배틀 장면이었고, 바스코의 공격적인 랩핑에 압도당한 심현보는 그만 가사를 잊어버려 안타깝게 탈락했다.
심현보의 탈락에 스윙스는 “나중에 홍대에서 보면 술 한잔 하자”고 위로했고, 양동근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라는 말로 다독였다.
심현보 바스코에 네티즌들은 “심현보 바스코, 바스코가 괜히 14년차가 아니네”, “바스코 심현보 네티즌, 이 장면이 최고의 1분이구나” 라는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