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누리당 권성동(강릉)·이이재(동해-삼척) 국회의원이 12일 '국정감사 친환경 베스트의원상'을 수상했다.
(사)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는 이날 국회의원회관에서 시상식을 열고, 올해 국정감사 기간 국민생활 환경과 국가환경발전에 기여한 국회의원 21명에게 친환경 베스트 의원상을 전달했다.
센터는 올해 국정감사 기간 국회의원들의 의정활동을 모니터링 해 국민생활환경과 국가환경발전에 기여한 국회의원을 평가, 환경연구위원으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선정했다. 올해는 환경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환경노동위원회, 국토교통위원회, 보건복지위원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등 6개 상임위원회 소속 국회의원을 대상으로 평가를 실시했다.
서울=홍현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