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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강원역전 마라톤대회 신인상]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새내기 육상 선수

2부 / 이광표(현남중)

양양 현남중에 재학 중인 이광표는 제23회 강원역전 마라톤대회 신인상을 수상하며 강원마라톤을 이끌 재목으로 급부상.

지난해 1월 육상에 입문한 이광표는 초교시절부터 육상에 재능을 보이다가 중학교에 진학한 뒤에 본격적으로 운동을 시작한 새내기 육상 선수.

이광표를 지도해 온 정만용 양양군 감독은 “광표는 스피드가 탁월하고 승부에 근성이 있다”며 “기초체력을 보강해 나간다면 앞으로는 상대할 적수가 없을 정도로 뛰어난 실력을 갖출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

김상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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