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양양군이 천연기념물 제229호인 백로 왜가리 번식지와 인접한 석호인 현남면 매호에 대한 정화사업에 들어갔다.
군은 현남면 광진리, 전포매리 일원(24만3,538㎡)에 형성된 매호에 유입된 쓰레기와 석호 주변에 자생하고 있는 갈대의 고사로 인해 석호 수질환경 악화 및 경관 훼손, 부영양화 현상 등 석호의 생태계 교란이 초래됨에 따라 이를 방지하기 위한 정화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경웅기자 kwlee@kwnews.co.kr
양양
【양양】양양군이 천연기념물 제229호인 백로 왜가리 번식지와 인접한 석호인 현남면 매호에 대한 정화사업에 들어갔다.
군은 현남면 광진리, 전포매리 일원(24만3,538㎡)에 형성된 매호에 유입된 쓰레기와 석호 주변에 자생하고 있는 갈대의 고사로 인해 석호 수질환경 악화 및 경관 훼손, 부영양화 현상 등 석호의 생태계 교란이 초래됨에 따라 이를 방지하기 위한 정화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경웅기자 kwlee@kw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