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범기업 미쓰비시 광고 거절 송혜교, 애국 행보 재조명 '애국 배우'
미쓰비시 광고 거절 송혜교
배우 송혜교가 전범기업 미쓰비시 광고를 거절해 화제다.
송혜교의 소속사 측은 지난 11일 “일본 미쓰비시 자동차의 중국 광고 모델 제안을 받았었다.” 하지만 “미쓰비시가 전범기업이라 거절했다”고 전했다.
미쓰비시는 일본의 대표적인 대기업으로 자동차 공업, 중공업, 상사, 전기, 기린맥주, 니콘 등의 다양한 계열사를 두고 있다.
이런 미쓰비시는 일제 강점기 당시 우리나라 사람들을 강제 노역을 이끌었고, 2차 세계대전 당시 유명한 제로 전투기를 정부에 납품하는 등 일본 제국주의와 함께 성장한 대표적인 악성 전범기업이다.
미쓰비시사는 지난해 강제노역한 중국인 노동자에게 보상금을 제공했으며 미국, 영국 등을 방문해 노역에 동원된 전쟁포로에게 사과했지만 한국인 피해자는 보상이나 사과 대상에서 제외했다.
한편, 송혜교는 중국 내 KBS 2TV ‘태양의 후예’ 신드롬에 힘입어 지난달 거액을 제시한 미쓰비시 자동차의 중국 CF 모델 제안을 받았지만 위를 근거로 제안을 거절했다.
송혜교의 광고 거절 소식이 전해지면서 과거 송혜교의 애국 행보가 재조명되고 있다. 송혜교는 지난 2012년 4월 상해 윤봉길 기념관에 한국어 안내서를 제공하기도 했으며 한국의 ‘점자독립기념관 안내서’ 발간을 후원하는 등 역사 문제에 대해 개념 있는 행보를 이어온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