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 는 끝나지 않았다.
KBS 2TV 드라마 '태양의 후예' 주인공 유시진으로 인기가 치솟은 배우 송중기(31)가 17일 5번째 팬미팅-우리 다시 만난 날' 팬미팅을 열었다.
송중기 팬미팅은 2013년 8월 17일 입대 직전 팬미팅을 연 이후 약 3년 만이다.
이날 오후 2시부터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진행된 팬미팅에는 4천 명이 자리를 가득 메웠다.
현장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일찌감치 현장과 그 주변에 많은 인파가 몰리면서 송중기 인기를 입증했다.
이날 오전부터 온라인에서는 표를 구하지 못해 아쉬워하는 팬들의 글이 넘쳐났다. 팬미팅 동영상을 올려 달라고 요청하는 누리꾼도 적지 않았다.
네이버 아이디 'jk63****'는 극 중 유시진 명대사를 인용, "'저는 팬미팅에 갑니다. 그 어려운 일을 또 해냅니다'라고 말하고 싶다"며 아쉬움을 표했다.
같은 포털의 아이디 'haes****'는 "티켓팅 사수 못해서 일주일 내내 우울하지 말입니다"라면서 "가시는 분들 너무 부러워 눈물나지 말입니다"라고 말했다.
송중기는 국내 팬미팅을 시작으로 태국 방콕(5월 7일)을 비롯한 아시아 각지에서 팬들과 만나는 '아시아 투어 팬미팅'에 나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