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일반

한류 스타 이영애 송승헌 출연 드라마 `사임당, The herstory' 춘천서 촬영

12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 대표 한류 스타 이영애와 송승헌이 출연하는 드라마가 춘천에서 촬영해 한류 팬의 이목을 모으고 있다.

드라마 '사임당, 더 허스스토리(the Herstory)'가 5∼6월 춘천 주요 명소를 영상에 담는다.이 드라마는 조선 시대 신사임당의 삶을 재해석한 것으로 100% 사전 제작이다.

2004년 드라마 '대장금'을 통해 최고 한류 스타에 오른 이영애가 12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작품이어서 관심이 높다. 하반기 중국에서도 동시 방영될 예정이다.

춘천시는 이 드라마가 한류 관광객 유치에 효과가 클 것으로 보고 협찬 계약을 진행하고 있다. 춘천 주 촬영지는 최근 개관한 토이로봇관과 옛 김유정역, 레일바이크 코스, 소양강댐 일원, 의암댐 물레길, 공지천 야경 등이다.

이영애씨는 이번 드라마에서 한국 미술사를 전공한 대학강사와 신사임당을 맡아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연기를 송승헌씨와 함께 그려낼 예정이다.

또 '태양의 후예' 신드롬을 일으킨 배우 송중기 차기작인 '군함도'가 오는 7월 중순부터 춘천 구 캠프페이지 세트장에서 촬영된다. 춘천 촬영 분량이 70% 이상으로 제2의 한류 붐이 기대되고 있다.

춘천시에 따르면 6월부터 전국 각지에서 촬영이 진행되는 영화 군함도가 춘천지역에서도 제작이 이뤄진다. 이를 위해 영화 제작사는 27일부터 구 캠프페이지에서 세트장 설치에 들어가 6월말 마칠 계획이다.

군함도는 일제 강점기에 강제 징용된 조선인들의 탈출기를 다룬 류승완 감독의 새 작품이다.

최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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