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태백에 `태양의 후예' 공원 송중기 부대 막사 등 복원

19일 용역업체 선정…20억 들여 3개월 걸쳐 조성

드라마 '태양의 후예' 공원 조성이 본격화된다. 태백시는 오는 19일 드라마 '태양의 후예' 공원 조성 실시설계 용역 업체를 선정한다. 태양의 후예 공원 조성 실시설계 용역 업체는 6월3일 제안서 설명과 평가 등 절차를 거쳐 선정되며 용역 예정가는 7,713만원, 용역 기간은 45일이다.

태양의 후예 공원은 2,000㎡가량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며 드라마가 촬영됐던 한보탄광 폐석장 1, 2공구 중 1공구 1만9,474㎡에 집중 개발된다. 특히 20억원을 들여 3개월에 걸쳐 조성될 태양의 후예 공원에는 드라마 속 주인공인 송중기가 주둔했던 부대 막사와 송혜교가 거처하던 숙소, 의료봉사팀 컨테이너 등이 복원된다.

이 같은 관광 시설은 태백시가 추진 중인 통리마을 도시재생 사업에 슬로우 레스토랑 조성사업 등과 연계, 한보탄광 폐광지인 통리마을의 지역경제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노영환 태백시 관광문화과장은 “태양의 후예 공원이 통리마을 도시재생 사업 등과 연계, 조성되면 한보탄광 폐광지인 통리마을엔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태백=장성일기자 sijang@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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